이번 계절은 너무 자주 내리는 듯하다.
오늘 낮에 소식이있다.

그동안 지독한 열병인지 감기인지에 시달렸다.
진료시간은 그럭 저럭 버텼지만..
좀 힘들었다.
막판엔 기침,가래덕에 환한테 티안내기 정말 힘들었고,
어제는 막판에 유난히 상담을 요하는 환이 많아
야간진료에 9시넘어서 퇴근했다...
하지만 참이슬군덕에...
실로 몇잔못마시는걸 근래 지인들은 다알게다.
..영화보며 코골며 숙면을취한듯...
누구한테 코곤다고 쩝..미안하다--;

오늘 아침은 유난히 상쾌하다...
감기는 지대로 버티기만하면...
오히려 그동안 힘든 몸에 쌓인 찌거기를
주욱 정화해준다고 생각한다.
(사기를 날려버리는 것,상한론)

좌우당간 어제만 해도 참을수없는 기침은 거의 없고
열은 없고 유난히 상쾌하다.
잠든시간은 짧은데..

어쩐지 크리스탈한 기분이다.

덕분에 오늘에 최선을 다할것이다.^________^;

p.s.NDSL이 도착할듯하다. 금방세팅가능할듯.준영군이 도와주면^^;

글 보관함

카운터

Total : / Today : / Yesterday :
get rss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