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2

일상의 나 2007. 4. 13. 15:52
어제는 안올듯하던(..기다리던.아쉬웠나보다) 비가....
새벽에 내린다.

환들은 더 아프겠지만...
비가 기다렸졌다.
거의 잠못잔 하루였는데도...
내가 비를 그리 좋아했던가?
요상하다.

아무튼 잠시 자다깼을때
기다리던 비가 내려서
너무다 반가웠다.

비를 즐기며 또 잠은 설쳤지마는...
어쩐지 크리스탈이다.

.
.
.

오늘 현재까진 상태오히려 좋다.
쉴시간 없이 지금까지 바쁘지만
오히려 환들도 반응 좋고
나도 개운하다.

이러다 매일 비내리는 보는거 아닌지..--;

p.s. 이번 비의 희생자 와댜군의 쾌유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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