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ante.안단테...
단어의 읽은 느낌이 다르다.
이탈리아어, 걷다의 현재형 분사형태..
걷고있는 속도로...정도일까?
음악용어에선 보통빠르기 다음인데 느리게 정도

이노래..첨발표됏을때 우연히듣고 꼬쳐
제목,가수알려고 새벽까지 라디오듣고알아내고
음반구할려고 시골(경주)에서  애쓰다 결국 실패..
후에 구해서 누구에게 선물했다.
과동기형생일에 술자리서 선물줄게없어서
손가는대로 사준거같다.--;

암튼 느리게 다가서도
결과가 눈의 띄지않아도
천천해도 애를 쓰지않는게 아니다. 더 힘이 마니 쓰인다.
내 일도 그런것같다.
그녀는? ^^;
.
.
.
서두르지 말고 바라만 보면서 그녀와 함께 걸어가
나의 마음속의 그 진실을 그녀가 알아줄때 까지
고백하지 말고 애원하지 말고 그냥 바라만 보면서
그래 그대가 내 맘을 알아줄때까지

너를 다시 또 다시 또 바라보면
너는 내 눈빛 피하려 하지만
너없이 모든것 의미 없음을
알아줄 때 까지
말하지 않고서 내 맘을
너만을 향한 나의 진실을
눈빛하나로 모두다 표현하면서
니가 알아 줄 때 까지

고백하지 말고 애원하지 말고 그냥
바라만 보면서
그래 그대가 내 맘을 이해할때까지


그리고 나는 확인하려 하지는 않겠어
다른 연인들 처럼 난 모두 보여주며 졸라대지 않고
조금은 관심 없는 듯 나는 널 그냥 바라보고 서서
내마음을 내 진실을 니가 모두 이해하고
미소 지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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