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3-4시경, 옆구리...가 아팠다. 진료중 식은땀났다.
폐를 후벼파듯 욱씬대며 간헐적으로
그후 진정됐지만..
얼마후 더 큰 충격이 왔다.
제정신은 아닌데..
그와중에 초진... 환자도 계속온다.
응급까지 오신다 ㅠ.ㅠ
일할땐 난 없는가 보다..사고낼까 두렵다.
.
.
.
이것저것준비해서 집에 갔다.
말이 없다.
운다.
음악들으며 잤다...
생각을 없앨려면 음악이 최고인듯...
섞어듣기로 마니 들은듯한데...
기억나는건 한여름밤의 꿈 말곤..
.
.
.
다 내 잘못인거다..
내탓이다.
말하기싫다.
도망가고싶다.
눈물난다.흑
폐를 후벼파듯 욱씬대며 간헐적으로
그후 진정됐지만..
얼마후 더 큰 충격이 왔다.
제정신은 아닌데..
그와중에 초진... 환자도 계속온다.
응급까지 오신다 ㅠ.ㅠ
일할땐 난 없는가 보다..사고낼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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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준비해서 집에 갔다.
말이 없다.
운다.
음악들으며 잤다...
생각을 없앨려면 음악이 최고인듯...
섞어듣기로 마니 들은듯한데...
기억나는건 한여름밤의 꿈 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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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 잘못인거다..
내탓이다.
말하기싫다.
도망가고싶다.
눈물난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