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흐름속의 아무 동요도 없는
마치 나른한 오후의 지겨움처럼
그냥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나름대로의 고통을 참아가면서 무심히 가라앉던 마음...

아주 무참히 심연의 바다처럼 깊이 가라앉아
다신 떠오르지 않을것같던...
무겁게 가라앉은 마음...

꽤 오랜동안 동요없이 살아간듯하다. 얼마나일까...

살며시 다가와
때로는 편하게
때로는 쿨하게
때로운 눈부시게

살며시인듯 급하게
...마음을...떠오르게했다!!

그저 옆에있는것 만으로
가슴이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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