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5월9일)

기타 2007. 5. 11. 07:11
비가 와서...
좋은 사람과...
삼겹살과 소주를 마셨다.

그게 이렇게 힘든일?

비가 너무 일찍 그쳤다.

많은일이 한번에 비처럼 쏟아진다.
혼란스럽다.
가당하기 힘들었다..그뿐인데 ㅠ.ㅠ

유비무환..비오기 시작하니 환이 없었다.

선배,후배,소주,고기...내가 좋아하는 것들 ㅋㅋ

헤어지긴 아쉬운거다..마지막 너의 모습(이승철노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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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마루에서...

역쉬 난 혼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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